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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추위를 심하게 타요"...체질일까? 질병일까?

체질? 질병? 추위민감증

유독 남들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것도 질병이나 몸의 이상을 의미하는 증상일까? 누구나 배가 고프거나, 수면 부족 상태거나, 피로가 누적되어 있거나, 컨디션이 떨어져 있을 때는 일시적으로 추위를 많이 탈 수 있다. 특히 저체중 여성들은 열을 만드는 근육량과 피하지방량이 적어 더위와 추위를 모두 민감하게 느끼는 경우도 있다.남들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증상은 추위민감증이라고 부르는데, 어릴 때부터 추위를 심하게 느끼는 편이었다면 병적인 증상이 아닐 확률이 높으나, 40대 중반 이후 연령대로, 최근 들어 증상이 나타난 경우라면 다른 원인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어 의사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다.◇ 추위민감증의 원인1. 몸이 붓고 피곤하면서, 추위를 심하게 타요"갑상선기능저하증"몸이 붓고 피곤하며 추위가 심하게 느껴진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할 수 있다.추위민감증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갑상선은 목의 앞쪽 가운데 돌출부 바로 아래에 있는 나비 모양의 조직으로, 인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갑상선 호르몬이 잘 형성되지 않아 몸 안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낮아지거나 결핍된 상태를 갑성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한다. 최근 들어 추위를 더욱 심하게 타는 증상과 함께, 체중 증가, 피로감, 변비, 우울증, 목소리의 변화, 피부 건조, 월경량 및 생리 주기 변화, 몸이 붓는 증상 등이 동반되었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를 의심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 방문하여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갑상선기능저하증이 의심될 경우 내과, 가정의학과에 방문하여 진료 받을 수 있다.2. 어지럽고 숨이 차면서, 피곤하고, 추위를 타요"빈혈"어지럽고 숨이 차며, 심한 피로감과 함께 추위를 심하게 탄다면 빈혈을 의심할 수 있다.빈혈 또한 추위 민감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빈혈의 대표적인 증상은 숨이 차고, 혀가 쓰리며, 피로감, 어지러움, 설사, 부종 등과 함께 추위에 민감해진다는 것이다. 빈혈은 대부분 고른 영양 섭취가 부족하여 생기는 증상으로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체내 철분 성분 부족이 빈혈의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충분한 철분을 공급했는데도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지 않는다면, 철분의 장내 흡수율을 높이는 비타민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빈혈은 혈액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으며, 정확한 원인 파악을 통한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내원 후 정확한 진단을 받아 의학적 처치를 하는 것이 좋다. 빈혈이 의심될 경우 내과, 가정의학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다.3. 추우면 금세 손발이 파랗게 질리면서 시려요"레이노증후군"기온이 내려갔을 때 손발이 금방 파랗게 질리면서 시리다면 레이노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한 연구에 따르면 추위에 민감한 사람 10명 중 3명은 레이노증후군 환자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레이노증후군은 추위나 심리적 변화로 인해 손가락이나 발가락 혈관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피부색이 희거나 파랗게 변하고, 손발이 저리고 차가워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젊은 여성 중 피부가 얇고 근력이 약한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대개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정도로 증상이 심하지 않은 데다가 간헐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증상의 강도가 세고 빈도가 잦다면 류머티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여 혈관 확장제 등의 약물 요법을 진행하기도 한다. 레이노증후군은 찬 물을 이용해 씻는 것을 피하는 등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면서, 스트레스가 누적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와 같이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의 섭취, 흡연은 혈관을 수축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레이노증후군이 의심될 경우 내과, 가정의학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다.4. 그 밖의 원인추위에 민감한 증상의 그밖의 원인으로는 신경성 식욕부진, 우울증, 비만, 폐경, 말초동맥질환 등을 들 수 있다. 추위를 타는 증상이 질환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된다면 가까운 내과, 가정의학과에서 의사의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