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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멀리 날려버리는 방법은?

업무, 공부 등에 시달리다 맞이하는 휴일은 꿀같이 달콤하다. 쉬는 날엔 모든 걸 잊고 늦잠을 푹 자기도 하고 멀리 여행을 떠나기도, 밀린 드라마나 예능을 몰아서 보기도 한다. 덕분에 평상시의 생활 리듬이 깨져 일상생활로 돌아갔을 때 몸과 마음에 피로감을 느낀다. 이를 일컬어 ‘월요병’이라 부른다. 잔뜩 지친 월요일, 쉽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medical daily에서는 휴일 후 나타나는 피로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스트레스



1 l-테아닌
월요일 아침을 열 때 녹차를 마시면 스트레스와 피로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녹차에 풍부한 l-테아닌은 단맛과 감칠맛 부여하는 성분으로 긴장을 풀어주고 인지능력과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2 비타민 d
비타민 d을 섭취하면 건강상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 그 중 하나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산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몸에 세로토닌 수치가 낮으면 불안, 우울 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적절히 보충해 주는 게 좋다. 많은 전문가들은 비타민 k2, 마그네슘과 함께 비타민 d를 복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3 칼륨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칼륨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전기 신호와 화학 반응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칼륨의 결핍은 정신적 피로, 스트레스, 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 평소 칼륨이 풍부한 아보카도, 바나나, 시금치, 고구마, 미나리, 상추 등을 섭취하거나 영양제로 먹으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4 비타민 b12
비타민 b12는 에너지를 내는 비타민으로 알려진다. 이는 주로 에너지 대사 과정을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 세포 생성에 도움을 준다. 몸에 비타민 수치가 적절하게 유지되면 주의력, 기억력이 향상되며 월요일에 떨어진 집중력을 키울 수도 있다.

5 라벤더 오일
보랏빛 라벤더꽃과 잎에서 추출한 오일은 은은한 향을 풍긴다. 이를 옷깃이나 손수건에 2~3방울 떨어뜨려 향기를 맡으면 잔뜩 예민해진 신경이 안정된다. 또한 두통과 불안이 완화되고 심신의 피로를 푸는 데도 도움이 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